덩굴채소 풍성하게! 순치기 이용법 완벽 가이드
목차
- 순치기란 무엇일까?
- 왜 순치기를 해야 할까?
- 순치기의 종류
- 순치기 시기와 방법
- 오이 순치기
- 참외 순치기
- 호박 순치기
- 수박 순치기
- 가지 순치기
- 풋고추 순치기
- 순치기 후 관리
- 주의점
- 마무리
1. 순치기란 무엇일까?
순치기는 덩굴채소 재배 시, 원하는 방향으로 줄기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곁가지를 제거하여 영양분을 집중시키는 기술입니다. 이를 통해 열매의 크기와 품질을 향상시키고 병충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2. 왜 순치기를 해야 할까?
순치기를 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열매의 크기와 품질 향상: 순치기를 통해 영양분이 특정 줄기에 집중되므로 열매가 더 크고 단단하게 자랍니다. 또한, 맛과 당도도 높아집니다.
- 병충해 예방: 불필요한 곁가지를 제거하면 통풍이 개선되고 덩굴채소가 밀집되는 것을 방지하여 병충해 발생 가능성을 줄입니다.
- 수확량 증가: 튼튼하고 건강한 줄기만 남게 되므로 더 많은 열매를 매달 수 있습니다.
- 관리 편의성 향상: 순치된 덩굴채소는 관리하기가 훨씬 편리합니다. 줄기가 꼬이거나 땅에 닿는 것을 방지하고, 햇빛과 공기를 골고루 받도록 할 수 있습니다.
3. 순치기의 종류
순치기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.
- 친수 순치: 줄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꼬아주는 방법입니다. 잎줄기와 함께 살짝 꼬아주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자랍니다.
- 절수 순치: 불필요한 곁가지를 절단하는 방법입니다. 날카로운 가위나 칼을 사용하여 乾淨하게 절단해야 하며, 절단 위치는 잎겨드랑이의 윗부분입니다.
4. 순치기 시기와 방법
순치기는 덩굴채소가 일정 정도 자란 후 진행해야 합니다. 일반적으로 첫 번째 꽃이 진 후 10~15일 정도가 적당한 시기입니다.
4.1 오이 순치기
오이는 친수 순치와 절수 순치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친수 순치: 첫 번째 암꽃이 지고 2~3마디 뒤에서 줄기를 90도 각도로 꺾어줍니다.
- 절수 순치: 첫 번째 암꽃 아래 2~3마디에서 곁가지를 절단합니다. 이후, 주 줄기에서 나오는 새로운 곁가지도 지속적으로 제거합니다.
4.2 참외 순치기
참외는 절수 순치만 사용합니다. 첫 번째 암꽃 아래 3~4마디에서 곁가지를 절단하고, 주 줄기에서 나오는 새로운 곁가지도 지속적으로 제거합니다.
4.3 호박 순치기
호박은 친수 순치나 절수 순치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친수 순치: 첫 번째 암꽃 아래 3~4마디에서 줄기를 90도 각도로 꺾어줍니다.
- 절수 순치: 첫 번째 암꽃 아래 3~4마디에서 곁가지를 절단하고, 주 줄기에서 나오는 새로운 곁가지도 지속적으로 제거합니다.
4.4 수박 순치기
수박은 절수 순치만 사용합니다. 첫 번째 암꽃 아래 4~5마디에서 곁가지를 절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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